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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천추태후의 또 다른 ‘왕’으로 투입..사극 첫 도전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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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천추태후의 또 다른 ‘왕’으로 투입..사극 첫 도전에 주목!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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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이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 ‘현종’역으로 합류하게 됐다.

김지훈은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차기작 작품 검토 중 신창석PD에게 직접 ‘천추태후’ 현종역 제의를 받았다.

김지훈이 맡은 현종 역은 고려의 제 8대왕으로, 부모를 여의고 성종(김명수 분)에 의해 궁에서 양육 되다가 성종의 사망이후 천추태후(채시라 분)의 도움으로 승려로 출가했던 인물이다.

현종은 출가 후에도 목숨의 위협을 받지만 강감찬(이덕화 분), 문화왕후(문정희 분)등의 도움으로 살아남아 강조에 의해 즉위한다.

처음에는 허수아비 왕이었지만 두 차례 전란을 이후 점차 국왕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게 된다.

김지훈은 “사극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맡았던 캐릭터와 다른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지훈은 지난달 말 ‘천추태후’에 투입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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