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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트위터를 떠나겠다”..갑작스런 절필 선언에 네티즌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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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트위터를 떠나겠다”..갑작스런 절필 선언에 네티즌 ‘아쉽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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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위터 유저로 네티즌들과 교류를 해온 김주하 앵커가 "트위터를 떠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지난 5일 오후 김주하 앵커의 트위터에는 아이를 찾는다는 문구가 오갔고, 김주하 앵커도 아이찾기에 동참했다.

곧 아이를 찾게 되자 김주하 앵커는 아이를 찾는다는 글을 내려달라고 문구를 올렸고, 이로 인해 네티즌들의 오해를 사게 돼 “말투가 다소 강압적”이라는 비난을 받게 됐다.

이에 김주하 앵커는 해명글을 올렸고, 다음날인 6일 트위터를 떠나 본인의 직업에 열중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김주하 앵커의 팬들은 “김주하 앵커가 어서 트위터로 돌아왔으면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트위터는 블로그의 인터페이스와 미니홈피의 '친구맺기' 기능, 메신저 기능을 모아놓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NS)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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