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남동생 배우 유승호가 애니메이션 성우로 참여하게 되면서 변성기 때문에 곤혹을 겪고 있다.
유승호는 문소리, 최민식, 박철민 등과 목소리 연기자로 참여한 ‘잎싹, 마당을 나온 암탉’(이하 ‘잎싹’)이 선녹음 작업 현장에서 목소리에 얽힌 사연에 대해 공개했다.
이번 애니메이션에서 아기 청둥오리 ‘초록이’ 역을 맡은 유승호는 “변성기를 거치고 있어서 목소리가 마음대로 안 된다”고 밝히면서도 특유의 소년미를 발산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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