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레이싱 모델 출신 연기자 김시향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를 보는 기준에 대해 공개했다.
김시향은 “남자친구는 이해심이 많고 자상했으면 좋겠다”며 “키는 나보다 크지 않아도 된다. 외모는 아예 안 본다”고 전했다.
이어 김시향은 남자 연예인들한테 인기가 많냐는 질문에 "많은 연예인들이 적극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시향은 "2개의 철칙이 있다. 운동선수와 연예인은 안 만난다는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그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먹는 것을 좋아해서 절제를 못할 정도다. 그러나 먹는 것만큼 운동을 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현재 김시향은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황보갑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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