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나리가 2009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해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5일 미스유니버스 공식홈페이지에는 나리를 비롯한 세계 각국 미녀들의 비키니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나리는 얼굴 사진과 롱 드레스를 입은 전신사진, 하늘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 등 총 3장을 게시했다.
이에 대해 국내외 네티즌들은 "유튜브를 통해 본적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현재 나리는 네티즌 별점 평가에서 5점 만점에 2.52점을 받아 중위권으로 올랐고, 2.87점을 받은 미스 브라질 라리사 코스타(Larissa Costa)가 선두에 나섰다.
한편, 올해로 58회를 맞는 ‘2009 미스유니버스’대회는 오는 23일 바하마 파라다이스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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