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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폄하논란 "멍청하기 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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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폄하논란 "멍청하기 짝이 없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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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 영화기자가 “어째서 한류스타 이병헌이 일본의 닌자냐”며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이 기자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G.I.Joe:The Rise of COBRA, 감독 스티븐 소머즈)'에 대해 “강력한 바보 영화"라며 이같이 폄하했다.

그는 또 “고등학교도 합격할 수 없는 나쁜 머리에 나이는 먹을 만큼 먹은 늙은이들이 아주 좋아서 난리치며 만든 영화”라며 영화 감독마저 비꼬았다.

이어 "일본 쿄토나 나라 근처를 일부러 대담하게 과장·변형시켜 이차원적 공간으로 표현했다"며 "일본에 대한 멍청하기 짝이 없는 편견을 노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병헌은 이 영화에서 범죄조직 ‘코브라’의 비밀병기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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