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 간판코너 '1박2일'은 최근 극비리에 새 특집인 '외국인 투어' 편을 전남 완도군 청산도에서 촬영했다.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6명과 '1박2일' 멤버들이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컨셉이다.
'1박2일' 관계자는 6일 “별도의 통역 없이 촬영을 마쳤다"며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외국인이 통역으로 나서기도 하고 보디 랭기지와 멤버들의 간단한 영어가 섞여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귀뜸했다.
외국인과 함께 하는 투어 특집편은 오는 16일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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