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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외국인특집, "통역 없이 촬영~의사소통 문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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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외국인특집, "통역 없이 촬영~의사소통 문제 없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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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 외국인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투어 특집을 방송한다.

KBS 2TV '해피선데이' 간판코너 '1박2일'은 최근 극비리에 새 특집인 '외국인 투어' 편을 전남 완도군 청산도에서 촬영했다.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6명과 '1박2일' 멤버들이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컨셉이다.

'1박2일' 관계자는 6일 “별도의 통역 없이 촬영을 마쳤다"며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외국인이 통역으로 나서기도 하고 보디 랭기지와 멤버들의 간단한 영어가 섞여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귀뜸했다.

외국인과 함께 하는 투어 특집편은 오는 16일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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