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영국 일간 더 선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 블라우스는 ‘3.99달러’라는 가격표가 떼지지 않은 점으로 보아 새 것인 상태에서 피를 닦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잭슨 사망 며칠 뒤에 찍힌 것으로 보이는 피 묻은 블라우스 사진이 5일 공개돼 마이클 잭슨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미국의 변호사인 크레이그 실버먼은 “그 옷이 있다면 잭슨의 주치의인 콘래드 머리가 잭슨을 살리기 위해 어떤 조치를 했는지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더 선 인터넷판 캡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