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디바의 비키(30)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인터넷 매체 스타뉴스에 따르면 비키가 지난 7월 결혼식을 치른 후 동시에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고 보도했다.
비키는 지나달 25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평범한 회사원 A씨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그의 결혼 사실은 가족 및 지인 몇 명만 초대한 탓에 그녀의 결혼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비키는 결혼과 동시 임신해 현재 6개월라고 밝혔다. 비키는 임신의 기쁨과 함께 "다산의 여왕으로 거듭나겠다, 하늘이 주시는 아이는 생기는 대로 낳고 싶다"며 행복해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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