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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완 피부 트러블로 촬영중단 "얼마나 심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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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완 피부 트러블로 촬영중단 "얼마나 심하길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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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배우 이완이 피부 이상으로 촬영을 중단했다.


제주도에서 드라마 촬영을 중단하고 서울에서 치료를 받았다.


7일 이완 소속사 로고스필름은 "이완이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제주도 촬영을 하면서 피부 이상을 심하게 겪고 있다"면서 "심한 트러블로 분장으로도 보완할 수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이완은 최근까지 제주도에서 드라마 태삼 촬영중이었고, 촬영 중단 이후 서울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완의 소속사 측은 "지난달부터 제주도에서 촬영을 했는데 매서운 바닷바람을 맞은 탓에 부작용을 일으킨 것 같다"면서 "촬영이 진행되어야 하는 탓에 일단 임시방편으로 처방을 받고 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완은 극중 장태혁 역을 맡아 극초반 보여줬던 철부지 재벌2세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호텔업 후계자로서 모습을 선 굵은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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