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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남동생 유승호, “이번엔 '아톰'으로 대박 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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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남동생 유승호, “이번엔 '아톰'으로 대박 내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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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남동생 유승호가 일본 TV애니메이션 시리즈 '우주소년 아톰'의 3D 애니메이션 극장판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에서 주인공 아톰의 목소리에 도전한다.


7일 수입사 케이디미디어 측은 영어판에서 '어거스트 러쉬'의 프레디 하이모어가 맡았던 슈퍼 로봇 아스트로 보이의 목소리를 국내에서는 유승호가 맡게 된다고 밝혔다.


'아톰' 시리즈는 1960년대 TV애니메이션으로 첫 선을 보인 뒤 현재까지 전세계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톰'의 극장판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은 수퍼 로봇으로 더욱 강력해진 '아스트로 보이'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킨 작품.


유승호는 "어릴 적 좋아했던 만화 주인공 아톰을 직접 연기하게 돼 긴장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즐겁게 더빙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 니콜라스 케이지가 맡아 화제가 된 천재 과학자 텐마 박사 역에는 배우 조민기가 참여한다.


유승호와 조민기 외에도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 더빙에는 개그맨 유세윤과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 역을 맡아 주목받았던 아역배우 남지현이 참여한다.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은 오는 11월 개봉예정.(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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