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개그야의 ‘가슴팍도사’가 폐지된다.
출연패널로는 소녀시대 수영과 효연이 MBC ‘개그야’ 마지막이 된다. 전체적인 시청률 부진이 폐지의 이유로 전해졌다.
‘개그야’ 제작진은 “‘가슴팍도사’는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4월부터 해서 나올만한 가수 출연자들은 대부분 다 나왔다”며 시청률 부진의 이유를 우회적으로 설명했다.
지난 4월 심현섭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슴팍도사’는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를 패러디한 코너로 매주 스타들을 초대해 코믹한 춤을 가르쳐준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8월 16일부터는 조정린을 필두로 내세운 ‘스타팬미팅’이 첫 선을 보인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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