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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포토] 셰익스피어의 희극과 비극의 절묘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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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포토] 셰익스피어의 희극과 비극의 절묘한 조화!
연극 ‘햄릿의 한여름 밤의 꿈’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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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햄릿의 한여름 밤의 꿈’이 지난 8월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다. ‘햄릿의 한여름 밤의 꿈’은 극단 연인이 만든 작품으로 이미 세 차례 공연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작품은 매회 각기 다른 버전으로 공연되어 셰익스피어의 감동을 배로 전가시켰다.


연극 ‘햄릿의 한여름 밤의 꿈’은 비극과 희극이 공존하는 우리네 인생 한 판을 무대 위에 풀어 놓은 것처럼 현실감을 준다. 특히 셰익스피어의 절제된 시적 언어, 거기에서 더욱 정제된 언어의 조탁성과, 이미지 극으로의 전환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노래와 안무가 곁들인 세미 뮤지컬 형식으로 관객과의 공감을 시도한다. 이번 공연에는 영국에서 연극 연출을 전공한 연출/각색 박철완, MBC 공채 탤런트 출신 정은수와 음악가 정상훈이 함께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햄릿’과 ‘한여름 밤의 꿈’을 절묘하게 각색한 이 작품은 오는 8월 20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뉴스테이지=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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