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경찰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폴로 리바이스 캘빈클라인 등 유명 외국 상표를 부착한 가짜의류를 판매한 수입업자를 구속하고 다른 판매상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 판매자 중 일부는 인터파크를 비롯 여러 인터넷쇼핑몰을 대상으로 소위 짝퉁 의류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인터파크의 경우 의류부문 상위 판매자 5명이 모두 이런 가짜 브랜드 의류를 판매했던 것으로 나타나 그야말로 ‘짝퉁소굴’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그러나 인터넷 쇼핑몰업계에서는 인터파크 사태가 빙산의 일각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일반 소형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유명 브랜드 의류 90%이상이 짝퉁이며 대형 오픈마켓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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