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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심수창-조인성 경기중 언쟁 책임물어 결국 ‘2군 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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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심수창-조인성 경기중 언쟁 책임물어 결국 ‘2군 좌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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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중 언쟁을 벌여 팬들의 원성을 샀던 LG트윈스 배터리 심수창과 조인성이 2군으로 좌천됐다.


LG는 7일 잠실 두산전에 앞서 심수창, 조인성을 2군으로 내려보내는 결정을 내렸다. 이들과 함께 투수 최원호 최동환도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에더해 심수창과 조인성은 지난 6일 KIA와의 경기 도중 팬들이 보는 가운데 마운드 위에서 노골적으로 언쟁을 벌여 벌금 100만원의 자체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LG는 여기서 끝내지 않고 두 선수를 곧바로 2군에 내려보내는 추가 징계를 내렸다.


LG는 이들을 2군으로 내려보내는 대신 투수 김민기와 이동현, 노진용, 포수 이경환을 1군에 등록시켰다. (사진설명=한때 다정했던 조인성-심수창 선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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