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아이돌그룹 2NE1(투애니원)이 빅뱅의 ‘마지막인사’를 재연한다.
데뷔전부터 여자 빅뱅으로 불렸던 2NE1은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걸그룹 스페셜에서 2007년 빅뱅의 히트곡 ‘마지막인사’를 완벽 재연한다.
2NE1은 걸그룹다운 안무와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색깔이 담긴 '마지막인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인기가요’는 소녀시대,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대표 걸그룹들이 꾸미는 스페셜 무대가 펼쳐지게 된다.
또한, 샤이니의 Key, 태민과 2PM의 택연, 우영 등 남성아이돌 멤버들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걸그룹의 특별공연도 준비됐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