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미디어 엠넷의 전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가 지역 예선을 거치면서 회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최근 부산 지역 예선에서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 의 탑을 닮은 응시자 99년생 박우진 군이 주목을 받았다.
올해나이 11살인 박 군은 외모는 물론 복장까지 탑을 연상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예전 영재육성프로젝트에서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발탁됐던 구슬기가 다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구슬기는 4차 예선을 준비하게 됐지만 박 군은 부산 지역 3차 예선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다.
한편, 부산 지역 예선에는 가수 손호영, 윤미래, 조성모 등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