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후속드라마로 방영될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 류진의 상대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천만번 사랑해' 관계자는 7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근 이시영이 '천만번 사랑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드라마에서 류진을 짝사랑하는 안내데스크 여사원 역을 맡아 류진을 짝사랑하다 파격적인 불륜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이번 드라마에는 류진과 이시영 외에 이수경, 정겨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시영과 류진의 연기는 오는 29일 ‘천만번 사랑해’ 첫 방송이후 확인 가능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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