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는 7일 남편 지상욱 씨, 두 딸들과 함께 서울 용산 극장 '용'에서 열리는 가족 뮤지컬 '파라오는 살아있다'를 관람했다.
청바지에 수수한 차림으로 나타난 심은하는 공연 관람 후 출연 캐릭터들과 포토 타임을 갖는 등 여느 평범한 가정의 행복한 가족나들이 모습을 보였다.
심은하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라오와 미라'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하는 지난 4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오픈아트페어에 남편과 함께 참석,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을 통해 6년만에 공식적인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반갑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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