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는 8월 7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소지섭이다"며 "드라마가 끝난 뒤 여행을 가고 싶었다. 소지섭과 같이 떠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날 한효주는 최근 40%가 넘는 시청률로 최고의 화제작으로 종방한 SBS 주말극 '찬란한 유산'에 대해"'찬유'의 엔딩신이 마음에 들었다. 대본을 받자마자 너무 좋아 소리를 질렀다. 두근거렸다"고 말했다.
한효주가 언급한 엔딩신은 이승기와 한효주와의 키스신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한효주는 "'1박2일' 멤버들이 이승기씨와 한효주씨를 이어주려고 한다"는 리포터의 말에 "드라마도 끝났는데요"라며 여유있는 웃음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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