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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컴백무대' 립싱크 논란... "너무 완벽해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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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컴백무대' 립싱크 논란... "너무 완벽해도 문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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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때아닌 ‘립싱크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6일 발표한 정규 4집 앨범 '바다를 바라보다...'로 가수 복귀에 나선 바다는 7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화이트 골드 8선녀와 함께 새앨범 타이틀 곡 '매드'(MAD)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이후 게시판에는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가수 바다가 립싱크라니...” "빠른 댄스에도 전혀 음이 흔들리지 않은 걸 보면 분명 립싱크를 한 것"이라며 실망을 표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확실한 라이브 무대였다. 너무 완벽한 노래에 우리마저 현장에서 AR로 부른 줄 알았다. 방송 끝난 후 방송국 스태프들에게 물어 봤는데 라이브로 부른 게 맞다고 했다”고 해명했다.

바다의 정규 4집 타이틀 곡 ‘MAD’는 지난 6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선을 보였고 공개 이후 “대중성을 벗어난 음악” “충분히 대중성을 가지고 있다” 등의 엇갈린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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