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블로그 세레부 통신은 최근 “바네사 허진스의 셀프 누드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며 관련 사진들을 공개했다.
유출된 사진은 알몸의 바네사 허진스가 집에서 금빛 액세서리만 걸치고 포즈를 취하거나 욕실에서 머리를 늘어뜨리고 찍은 것.
바네사 허진스는 디즈니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의 청순한 소녀로 등장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미남배우 잭 애프론(22)의 공식 연인이다.
남성 월간지 맥심에서 ‘2009년을 빛낼 가장 섹시한 스타’로 스칼렛 요한슨과 리한나를 제치고 1위에 올리기도 할 만큼 섹시함을 인정받은 스타.
앨범 2장을 발표하며 가창력까지 인정받은바네사 허진스는 영국을 대표하는 금발의 엠마 왓슨과 달리 아시아계와 라틴계를 아우르는 신비한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바네사는 허진스는 2007년에도 남자친구인 잭 애프론에게 ‘나만 보고 있으면 좋겠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직접 찍은 누드 사진을 전송했다가 관련 사진이 유출되는 사고를 경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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