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8월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같은 SES 멤버였던 바다의 컴백무대 지원사격에 나섰다.
유진은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5년만이다”며 “바다씨가 새 노래로 컴백을 해서 응원하기 위해 들렀다. 바다의 신곡 ‘매드’(MAD)를 많이 사랑해주기 바란다”며 의리를 과시했다.
다이내믹한 리듬감이 살아있는 빠른 템포 곡 ‘매드’로 전격 컴백한 바다는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리는 득특한 춤과 통통 튀는 춤으로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유진은 무대 중간 까만 옷을 입고 깜짝 등장해 바다와 환상적인 호흡을 맞췄다.
바다와 유진은 ‘매드’ 합동 무대를 위해 각자의 스케줄 속에서도 짬짬이 시간을 내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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