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0일 김희철은 ‘소녀시대’ 제시카와 함께 찍힌 사진을 올리고 이를 ‘쌍시카’라고 명명했다. 스스로를 ‘희시카’로 호칭한 김희철은 재치 넘치는 표현으로 제시카에 대해 소개했다.
김희철은 자신과 제시카를 ‘희싴남매’라고 표현하며 “롤안에 몰래 오이를 감춰서 줘도 바로 탐지한다. 장난으로 딱밤을 때리려 하면 돌고래처럼 고음을 낸다”고 농담했다. 또 “7년 전 제시카에게 ‘식칼’이라는 별명도 지어 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김희철은 미니홈피에 ‘희시카’라고 적힌 옷을 입고 있는 본인 캐릭터를 선보였다. 또 소녀시대의 대표곡인 ‘지(Gee)’와 ‘소원을 말해봐’를 패러디한 홈피 배경을 설정해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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