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실바는 9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UFC 101’경기에서 오른손 카운터펀치를 적중 시키며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특히 한 체급 위의 경기였지만 앤더슨 실바는 압도적인 기량차이로 경기 내내 게임을 지배했고 관자놀이를 가격당한 그리핀은 큰 대자로 쓰러져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시켰다.
한편 UFC 미들급 챔피언인 실바는 5차 방어를 성공한 후 한 체급을 올려 라이트헤비급에 도전 중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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