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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탈락, "다음주 방송 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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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탈락, "다음주 방송 보지마?!"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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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원년멤버 정형돈과 정준하가 탈락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바캉스 특집 ‘2009 서바이벌 동거동락’을 진행해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 리쌍 길 등 기존 멤버에 2PM 준호와 재범, 케이윌, 손호영, 개그맨 김경진, 마이티마우스 상추, 박휘순, 양배추, 이성진, 모델 배정남 등 이 출연해 못생긴 팀과 잘생긴 팀으로 나눠 팔씨름과 피구로 탈락자를 선정했다.

‘무한도전’ 서바이벌 동거동락은 출연자들이 못생긴팀, 잘생긴팀으로 나뉘어 매 게임마다 탈락자가 발생하고 최종 승자에게는 300만원이 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집 1부에서는 출연자들이 배를 타고 섬 안으로 들어가게임을 벌이고 탈락자를 선정한 결과 ‘무도’의 원년멤버 정형돈과 정준하가 동반 탈락했다.

정형돈은 탈락이 확정된 후 “지난 4년 반 동안 순수혈통으로 한주도 안 빠지고 참여해왔는데 이게 뭐냐. 내가 없이 무슨 ‘무한도전’이냐”라며 “엄마 다음주 무한도전 보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다음주 방영되는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섬 안에서 다양한 게임들을 통해 탈락자가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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