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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표절논란, "사랑앓이에 이어 '빙빙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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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표절논란, "사랑앓이에 이어 '빙빙빙'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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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가 또다시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16일 발매한 3집 수록곡 ‘빙빙빙’이 영국 밴드 맥플라이(Mcfly)의 히트곡 ‘파이브 컬러스 인 허 헤어 맥플라이(Five Colours In Her Hair McFly)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빙빙빙’의 작곡가는 ‘HOONY’로 돼 있는 순수 창작곡이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2007년 ‘사랑앓이’가 2002년 방송된 일본의 인기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OST 음반에 수록된 ‘리졸버’(resolver)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인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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