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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박소현, "알고보면 제테크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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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박소현, "알고보면 제테크의 여왕?!"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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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소현이 준비된 예비신부로서의 매력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멤버들은 맞선녀로 뽑히기 위해 능력검사를 실시했고 탤런트 김원희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박소현은 “2002년에 남자친구와 함께 월드컵 경기를 봤던 기억은 있는데 이후 지금까지 최근 5년동안 연애한 적이 없다. 예전에는 결혼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못 느꼈는데 요즘은 의지할 친구 같은 배우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소현은 “결혼을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재테크를 하며 차근차근 노후대비를 준비해왔다. 땅도 있고 서울 시내에 아파트도 있다. 통장은 각 은행별로 다 있다”고 설명하며 특유의 유연성과 시력을 과시해 탄성을 자아냈다.

또 박소현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맞선녀로 선정돼 15년만에 최초로 자택을 공개하고 셀프카메라를 촬영했다.

한편 다음주 공개된 맞선자리에서 박소현은 “지금까지 내가 만난 남자 중에서 제일 잘 생겼다. 본인도 자신이 잘생겼다는 것을 알고있지 않느냐”고 웃음을 지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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