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측은 현재 김 전 대통령의 병세가 횡보상태라며 약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박지원 의원은 “현재 수치가 모두 좋아졌다. 의식은 있는데 진정제를 놓아 계속 주무시고 계신다”고 전했다.
박창일 연세의료원장은 “현재 약물로 유지하고 있으며 김 전 대통령의 병세는 횡보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은 김 전 대통령이 고령인점을 고려해 긴장을 늦추지 않은 채 대기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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