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리듬체조계의 김연아'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리듬체조의 차세대 간판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손연재 선수가 7일 경기도 김포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끝난 제22회 회장배리듬체조대회 및 제3회 김포시장배 국제친선 리듬체조대회에서 중학부 5관왕을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손연재는 경기에서 줄, 후프, 곤봉, 개인종합, 단체전 1위로 5관왕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손연재는 '피겨여왕' 김연아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같은 매니지먼트사 소속인 김연아와 손연재가 다정한게 찍은 사진이 미니홈피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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