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박재정과 친분을 과시하며 '우결'에 깜짝 등장했다.
손태영은 9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박재정의 제일 친한 친구로 출연했다.
손태영은 박재정과 “반가워”라고 말하면서 포옹했고, 박재정은 꽃다발을 건네며 절친 사이임을 보여줬다.
박재정과 손태영은 KBS 2TV 드라마 ‘아이엠 샘’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은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태영과 박재정의 우정이야기는 15일부터 독립 편성되는 ‘우결’에서 공개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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