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과 김승우가 오느 9월 데뷔하는 디셈버(December) 10억 합작 프로젝트 가요 제작자로 변신한다.
이들은 최근 뮤지컬 '드림걸즈'에 출연한 김승우가 극중에서 맡은 음반 제작자 배역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면서 실제로 제작자로 뭉치게 됐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신현준과 가수 지아와 KCM의 음반 제작자였던 프로듀서 전창식과 함께 한 자리에서 디셈버에 대해 알게 돼 제작 참여를 결정한 것이다.
한편, 김승우는 음반 제작 외에도 디셈버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애정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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