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요가학원’에 출연한 배우 김혜나가 가수 김현성과의 열애 사실에 대해 다시 고백했다.
김혜나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가수 김현성씨와 열애중이다”라고 공개했다.
이어 “예전에 공개했었는데 이선균씨 결혼 소식에 묻혔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김혜나는 지난 4월께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김현성과의 데이트 사진을 올려 열애 사실을 밝힌바있다.
두 사람은 약 1년 정도 교제한 연인으로 알려졌다.
김혜나의 연인 김현성은 지난 1997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해 '헤븐', '이해할께'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김혜나는 2001년 영화 '꽃섬'으로 데뷔, 여러 편의 독립영화를 거쳐 2008년 방송된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송지효, 유진, 이영진, 박한별 등이 출연했다.
한편,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요가학원’은 요가를 소재로 7명의 주인공들이 선택한 벗어날 수 없는 7일간의 비밀스런 심화 수련과 숨겨진 무서운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사진-SBS방송캡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