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실바가 1라운드 3분32초만에 강펀치를 날리면서 1라운드만에 KO승을 거뒀다.
실바는 지난 9일 미국 필라델피아 와코비아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101 라이트헤비급 원매치’ 경기에 출전해 포레스트 그리핀을 1라운드 3분23초만에 다운시켰다.
초반전 경기에 신중히 임한 실바는 1라운드 2분이 지나자 그리핀을 강하게 밀어 부쳐 펀치로 1라운드 KO승을 이끌었다.
실바는 미들급 챔피언이지만 이날 체급을 올려 경기를 치렀음에도 가볍게 승리를 거둬, UFC 진출 후 10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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