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과 MC몽이 각각 가수 길미와 장근이를 ‘자신들의 분신’이라고 밝혀 화제다.
은지원과 MC몽은 지난 5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서 함께 출연한 길미와 박장근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은지원의 소속사 가수 1호 길미는 최근 ‘러브컷츠’로 활발한 활동을 중이며, 장근이는 힙합그룹 수퍼스타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 이들은 한 무대에 올라 ‘겟투 슈퍼스타’, ‘아디오스’ 등 대표곡을 함께 열창했다.
길미는 녹화 후 “평소 좋아하는 김정은을 실제로 만나보니 너무 예쁘고 매력적이어서 더 긴장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은지원과 MC몽이 활약한 이번 녹화분은 오는 22일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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