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에서 미실로 열연중인 배우 고현정의 100가지 표정 세트가 화제다.
고현정은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악녀 미실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라 최고의 세력으로 군림하면서 덕만(이요원 분), 천명(박예진 분)공주와 대립중인 미실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로 인해 눈길을 끌었다.
‘DC 고현정 갤러리 희단’이라 스스로 지칭한 고현정의 팬들은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표정을 한데모아 ‘미실 100가지 표정세트’를 공개했다.
이 표정세트에는 고현정의 다양한 표정과 함께 적절한 멘트들이 달려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선덕여왕'은 천명공주가 죽음을 앞두고 있어 향후 덕만과 미실 사이의 폭풍전야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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