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은 11일 오후 고정출연중인 SBS‘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경기도 평택 인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앞차와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상황파악 중이며 몇몇 매니저들이 현장으로 떠났다.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스태프 중 다리를 다친 사람이 있지만 대성이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경기도 안성 성모병원으로 후송돼 치료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성은 교통사고로 인해 SBS ‘패떴’과 12일 막이 오르는 뮤지컬 ‘샤우팅’의 출연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