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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도박 개그맨 K씨,자진하차.."곧 실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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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도박 개그맨 K씨,자진하차.."곧 실명 공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1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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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K씨가 ‘개그콘서트’에서 자진 하차한다. 이로써 K씨는 12일 예정돼있던 개그콘서트 녹화에도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

소속사는 K씨는 사건의 진위여부를 떠나 불미스러운 사건에 거명됐다는 자체를 반성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자숙의 의미로 당분간 방송활동을 중단할 계획이다.
현재 실명이 공개되지 않는 가운데 개그맨 권영찬이 “나는 K씨가 아니다”라고 자진 해명했다.

하지만 K씨의 실명은 곧 밝혀질 듯 하다. ‘개콘’에 모습을 보이지 않는 이니셜 K의 개그맨이 문제의 개그맨이기 때문.

한편 지난 10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 초 마카오 도박장에서 약 9천만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로 개그맨 K씨를 소환했으며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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