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기원과 SBS 공채 신인탤런트 김태희 사이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12일 한 매체는 SBS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기원과 김태희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9살 차이인 두 사람은 SBS 출신 배우들의 단합대회 모임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에 대해 윤기원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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