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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평가] 신명나는 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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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평가] 신명나는 판소리
뮤지컬 ‘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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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국악뮤지컬타루의 뮤지컬 ‘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가 오는 8월 16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다. ‘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는 순수창작뮤지컬로 국악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이번 작품의 첫 번째 이야기인 ‘과자이야기’와 타루에 대한 소개가 2010년 개정판 중학교 1학년 음악교과서(대한교과서)에 실릴 예정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래는 이 작품과 관련된 관객들의 반응을 조사한 것이다.

◎ 뮤지컬 ‘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 기상도 … 관객들 반응은?

- 은은히 깔려있는 우리 판소리의 묘미를 함께 잘 느낄 수 있는 공연
- 중간중간 관객이 직접 후렴구 넣는 재미도 쏠쏠해요
- 판소리가 이렇게 신명나고, 재미있다니!



뮤지컬 ‘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는 ‘인터파크’ 예매사이트에서 평점 9.34점(10점 만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관객들은 판소리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뜨렸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신선하고 기발한 발상과 국악기의 연주, 재밌는 극의 구성에도 높은 점수를 주었다.
이번 공연은 국악뮤지컬이라는 기발함과 참신함으로 관객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뉴스테이지=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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