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출연한 윤은혜는 “윤상현의 여배우 울렁증에 대해 아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혀 출연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어 "나는 사람들과 친해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윤상현이 먼저 장난도 걸고 편하게 대해줘서 금세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상현은 “그동안 울렁증을 느꼈던 동년배 여배우들과 달리 윤은혜는 나이 차이도 워낙 많이 나고 동생같이 느껴져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해피투게더 시즌3'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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