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실을 고백했다.
정일우는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출연해 "부분기억상실증에 걸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 오디션 직후 합격통보를 받고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뇌출혈과 뇌진탕, 손목과 골반골절 등 심각한 부상과 함께 부분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한편 정일우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방송은 13일.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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