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찾았다.
걸어서 세계일주를 해 유명세를 탔던 한비야씨가 미국 터프츠대로 유학가기 전에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한비야는 이날 방송에서 "길치라서 걱정"이라는 고민을 가지고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한비야는 지난 1999년부터 세계 오지 여행기를 담은 책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등을 출간, 세간에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최근에는 에세이집 ‘그건, 사랑이었네’를 출간해 다시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지난주에 이어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출연했다. 방송은 12일.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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