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를 모델로 한 초콜릿이 나온다.
박은혜는 한 제과업체와 함께 드라마 ‘대장금’에서 맡은 ‘연생’을 모델로 한 초콜릿을 출시했다. 초콜릿은 케이스의 사진이 연생의 사진으로 꾸며졌고 대·중·소 세 가지 크기의 제품이 1차로 출시될 예정.
이 제품은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을 타깃으로 만들어져 공항 면세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박은혜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국적 이미지를 강조한 제품에 박은혜의 이미지가 제격이라고 판단했다”며 “재료에도 제주도의 특산물인 귤이 포함된다”고 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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