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폭행설에 휘말린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입장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뉴스추적'에서는 감금 폭행설 및 공연료 갈취설 등에 휘말린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사태에 대해 집중 취재했다.
또 우리나라 현 연예계의 후진적이고 착취적인 시스템에 대해 집중 고발했다. 특히 유진박의 어머니를 직접 만나 사태에 대해 깊숙히 파헤쳤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현실이 안타깝다", "유진박 힘내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공식응원가를 연주해 화제가 됐던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제니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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