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2일 오후 9시5분께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광명휴게소 부근 고추밭에서 홍모(54.여) 씨가 밭주인 김모(45) 씨의 공기총에 맞아 숨졌다.홍 씨의 남편은 "아내가 소변을 보러 밭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총소리가 나 달려가 보니 가슴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김 씨는 사고 직후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씨를 붙잡아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일동제약 경영 안정화 이끈 창업 3세 윤웅섭 회장 승진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지급결제 시장서 스테이블코인 사용되도록 적극 지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서민금융 활성화 위해 영업채널 확대 등 경쟁력 제고" 김철주 생보협회장 "소비자중심 보험 T/F 운영...불완전판매 최소화할 것" 이병래 손보협회장 "K-ICS 기본자본 규제 도입 위해 보험사 리스크 대응 역량 제고"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2026년 중대한 분기점…신뢰·포용·선도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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