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사진으로 북한의 비밀시설을 탐구하고 있는 미국의 커티스 멜빈씨가 구글어스로 포착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저택이라고 밝힌 위성사진.
이 저택은 평양시 외곽의 룡성구역에 있다.
멜빈씨는 CNN에 출연해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가 딸린 이 저택이 김정일 위원장의 여러 저택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위쪽 사진) 아래는 평양시내 중구역 창광거리(오른쪽 대로)와 천리마 거리(왼쪽 대로) 사이에 위치한 파란 지붕 건물 두동이 김정일 저택으로 알려진 위성사진이다.
이 저택은 북한내 수십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거처중 하나로 이곳에는 김 위원장의 매제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 겸 국방위원이 함께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저택 모두 지붕이 파란색이다.(구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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