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독일의 명품업체 에스까다(ESCADA)가 회사채 차환 발행을 위한 지원을 획득하는 데 실패, 파산을 신청했다고 13일 뮌헨지방법원 밝혔다. 패리스 힐튼, 데미 무어가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에스까다는 근래 들어 매출과 이익은 물론 인기도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 왔으며 최근 사채 차환 발행을 위한 노력과 관련해 여러가지 구조조정 작업을 벌였으나 결국 채권단의 충분한 지지를 받지 못했다.에스카다는 올해 상반기에만 9천200만 유로의 적자를 보였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동국제강그룹, 페럼타워 재매입...10년 구조개편 마침표 찍는다 4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0조 원 첫 돌파... KB금융 1위 수성 LG전자, 전장사업 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VS·ES사업본부도 2분기 好好 보람상조, 반려동물 장례식장 ‘페어웰’과 MOU 체결 신한금융지주 "감액배당 시기상조... 자사주 소각 중심 주주환원 변함없어" 하나증권 상반기 순이익 1068억 원…전년 대비 1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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