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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 "레슬링선수 아내 깨우려다 친가로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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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 "레슬링선수 아내 깨우려다 친가로 줄행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1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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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재훈이 잠자는 아내를 깨우려다 깜짝 놀라 자신의 친가로 도망가야 했던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4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에 출연한 탤런트 박재훈은 “하루는 자는 아내에게 스킨십을 시도하려 깨웠는데 아내가 "어우" "확!"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며 “다시 아내를 깨웠지만 아내의 팔꿈치에 얻어맞을 뻔 해 놀라서 자신의 부모님께 달려갔다”고 고백했다.

전 국가대표 여자 레슬링 선수였던 아내 박혜영씨는 “잠을 깊이 자기 때문에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며 억울해 했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 3년차 박재훈-박혜영 부부 외에 결혼 30년차 이상해-김영임 부부, 결혼 20년차 김동현-혜은이 부부, 6년차 김경민-이인휘 부부, 결혼 5년차 최재원-김재은 부부, 결혼 3년차 김종진-이승신 부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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