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국노총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과의 고위정책협의회에서 공기업 직원 정년을 60세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선진화 관련 합의문'에 조인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의문은 현재 58세인 공공부문 직원의 정년을 공무원(60세)에 준하는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연장하고, 2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직원에 대해서는 무기계약 전환 등을 포함한 고용안정 대책을 수립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노조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노사가 자율적으로 맺은 단체협약에 대해서는 '노사자치주의' 원칙을 존중한다는 내용도 퍼함돼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일동제약 경영 안정화 이끈 창업 3세 윤웅섭 회장 승진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지급결제 시장서 스테이블코인 사용되도록 적극 지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서민금융 활성화 위해 영업채널 확대 등 경쟁력 제고" 김철주 생보협회장 "소비자중심 보험 T/F 운영...불완전판매 최소화할 것" 이병래 손보협회장 "K-ICS 기본자본 규제 도입 위해 보험사 리스크 대응 역량 제고"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2026년 중대한 분기점…신뢰·포용·선도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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